크롱이 하고 싶은거 다해

포인트, 얼마나 쌓이셨어요?

쿠팡, 네이버, 카드사, 통신사, 카페 스탬프까지…
생각보다 이곳저곳에 포인트가 흩어져 있다는 걸 아시나요?

저는 예전엔 그냥 다 소멸됐는데, 지금은 한 달에 5,000~10,000원 정도 현금처럼 활용하고 있어요.

방법은 단 하나, '통합앱'을 쓰는 것!

흩어진 포인트, 어디에 숨었나?

• 카드사: 국민·신한·삼성 등 포인트
• 통신사: KT/유플러스 멤버십
• 네이버·카카오페이·토스
• 앱테크 포인트: 캐시워크, 패널나우, 오베이 등

조금씩이라도 다 합치면 큰돈이 돼요.

포인트 통합 앱 추천

1. 머니트리(Moneytree)
   • 카드사/통신사 포인트 한눈에 보기
   • 적립, 사용, 현금전환도 일부 가능
2. 캐시퐁(CashPong)
   • 설문/미션 앱 포인트를 모아 현금화
   • 계좌이체 신청 기능 탑재
3. 페이코(Payco)
   • 여러 쇼핑몰/카드 포인트 연결 가능
   • 편의점, 카페에서 사용 가능

현금처럼 쓰는 법

• 문화상품권/편의점 상품권 구매
• 배달앱이나 영화예매 결제
• 계좌 이체 가능 앱 활용

저는 예전에 캐시워크에 쌓인 포인트가 3,000원 있었는데 그냥 뒀거든요.
근데 머니트리랑 연동해보니까 네이버페이 포인트, 신한포인트까지 모여서 총 8,000원이 되더라고요!
그걸로 커피 한 잔 잘 마셨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없을까요?” 많은 분들이 재택부업을 찾는 이유는 비슷해요.
출퇴근 부담 없이 집에서 편하게, 시간 날 때 할 수 있는 일.

하지만 현실은… 검색만 해도 ‘고수익 보장’, ‘하루 10분 30만 원’ 같은 광고가 넘쳐나죠.

저도 처음엔 그런 문구에 혹해서 몇 번 낚일 뻔했어요.

오늘은 제가 직접 해보고 괜찮았던 진짜 재택부업 3가지와, 사기 걸러내는 팁까지 정리해볼게요.

1. 블로그 글쓰기 + 쿠팡파트너스

가장 현실적인 재택부업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쿠팡 링크를 자연스럽게 붙이면 클릭당 수익이 생기죠.
한 번 써놓은 글이 꾸준히 수익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정말 매력적이에요.

처음에는 방문자도 없고 수익도 미미했지만, 지금은 하루에 500원씩 벌리더라고요.

2. 설문 앱 + 콘텐츠 입력 알바

• 패널나우, 오베이 같은 앱에서 설문이나 미션 수행
• 클릭워크(clickworker), 크몽 등에서 데이터 입력·리뷰 작업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지만, 소소하게 돈이 모입니다.
저는 특히 출퇴근 중 스마트폰으로 설문조사 하는 게 효율적이었어요.

3. 디지털 노마드형 업무 (번역, 채팅상담 등)

해외 플랫폼에서는 간단한 영어 번역, 리뷰 작성 등도 부업으로 가능해요.
Upwork, Fiverr 같은 사이트는 초보도 시도할 수 있는 작업이 많습니다.

사기 걸러내는 팁

1. 입사 전에 돈을 요구하면 100% 사기
   : 교재비, 교육비, 보증금, 도메인비 명목이 흔함
2. '재택폰테크'는 90% 이상 사기
   : 휴대폰 개통, 택배 보관 등은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 높음
3. '수익 인증'이 너무 화려하면 의심
   : 실제로 잘 벌리는 사람은 조용히 벌어요

사실 저는 '앱테크'를 약간 우습게 봤던 사람이에요.
“하루 몇십 원 벌려고 앱을 설치한다고?” 싶었는데, 막상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재밌고,

생활 속 루틴처럼 꾸준히 하면 생각보다 돈이 모이더라고요.

3개월간 사용해본 앱 중 괜찮았던 앱 3개를 소개드릴게요.

1. 캐시워크

가장 유명한 걷기 앱이에요.
단순히 하루 만보 걷고, 앱을 열어 포인트만 누르면 적립돼요.

• 하루에 10~20원 정도
• 적립된 포인트는 커피 쿠폰, 문화상품권 등으로 교환 가능

‘운동도 하고 돈도 번다’는 느낌이라 저는 출퇴근길에 매일 사용 중이에요.

2. 패널나우

설문조사 앱이에요.
앱이나 이메일로 설문이 오면 답변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구조예요.

• 1건당 500~1000포인트 정도
• 하루 2~3건만 해도 1000원 이상 가능

단점은 설문이 매일 오는 게 아니라 기다려야 한다는 점!

 3. 오베이

퀘스트(미션)을 수행하는 앱인데, 광고 보고 후기 쓰기, 앱 설치 체험, 리뷰 쓰기 등 다양한 미션이 있어요.

• 1건당 300원~1000원까지 다양
• 일부는 시간이 꽤 걸리지만 보상이 큼

주의할 점은 일부 미션은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해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앱테크는 큰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생활비에서 소소하게 빠져나가는 돈을 보완하는 느낌으로 접근하면 좋아요.
저는 3개월간 세 앱을 병행하면서 총 2만 원 정도의 포인트를 모았어요.

매달 문화상품권으로 바꿔서 커피 사 마시고 있답니다

요즘은 누구나 '부업' 하나쯤은 찾게 되는 시대죠.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블로그는 하고 있었는데, “이걸로 정말 수익이 날 수 있을까?”란 생각에 반신반의하며 시작한 게 바로 쿠팡파트너스였어요.

처음 접했을 땐 어렵게 느껴졌지만, 실제로 해보니 정말 간단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건, 내가 쓰는 블로그 글에 자연스럽게 상품 링크만 넣으면 수익이 생긴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쿠팡파트너스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A to Z를 정리해드릴게요.

 1단계: 쿠팡파트너스 가입 방법

우선 쿠팡파트너스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진행해야 해요.

기존 쿠팡 아이디가 있으면 그대로 로그인도 가능합니다.

가입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 이메일 인증 → 약관 동의 → 활동 채널 등록 (블로그, SNS 등)
• 그리고 꼭! 정산 받을 계좌를 등록해야 수익을 받을 수 있어요.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 URL을 등록했어요. 승인은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하루 안에 링크 만들기가 가능해집니다.

 2단계: 링크 만드는 법

가입을 마쳤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링크를 만들어야겠죠?

쿠팡파트너스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고, '파트너스 링크 만들기'를 누르면 바로 링크가 생성돼요.

그 링크를 블로그 글 중간에 자연스럽게 삽입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육아 꿀템 추천' 글을 쓸 때 아기 바디워시를 소개하면서 쿠팡 링크를 하나 넣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클릭하더라고요.

링크는 PC나 모바일 모두에서 만들 수 있고, 이미지형 광고, 텍스트형 광고 등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합니다.

 3단계: 수익 구조가 궁금하시다면?

가장 궁금한 건 “얼마를 벌 수 있나요?”겠죠.
수익 구조는 간단해요.

내가 만든 링크를 통해 쿠팡에 접속한 사용자가 24시간 안에 구매한 모든 상품에 대해 일정 비율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추천한 상품을 사지 않아도 다른 물건을 사면 그것도 수익에 포함된다는 점!
이게 바로 쿠팡파트너스의 매력이죠.

 4단계: 주의해야 할 점

• 본인이 만든 링크를 본인이 클릭해서 구매하면 정산되지 않아요.
• 링크를 카페, 단톡방에 도배하거나 자동화로 퍼뜨리는 건 금지예요.
• 쿠팡은 모니터링이 꽤 철저해서 규정 위반 시 계정 정지가 있을 수 있어요.

 체험담 한 줄

저는 블로그에 쿠팡 링크를 처음 달았을 때 정말 아무 기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쿠팡에서 "수익이 정산되었습니다"라는 알림을 받고 깜짝 놀랐어요.

단돈 3,200원이었지만, 글만 썼는데 수익이 생겼다는 게 엄청 신기했어요.

이후로 조금씩 링크 활용법을 익혀서, 지금은 한 달에 1~2천 원 정도의 소소한 수익을 꾸준히 얻고 있답니다.

"나는 특별한 기술은 없고, 그냥 글 쓰는 걸 좋아하는데 부업이 될까?"

이런 고민을 가진 분이라면, 오늘 글이 꽤 도움이 될 거예요.
사실 저도 블로그 글 쓰는 걸 좋아하면서 '이걸 돈으로 연결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다가 여러 플랫폼에 글을 써봤어요.

그 경험을 토대로 실제로 돈이 되는 글쓰기 부업 플랫폼 3곳을 소개해드릴게요.

 1. 크몽 - 나의 재능을 서비스로

크몽은 '재능마켓'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자신만의 서비스를 등록할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
저는 “블로그 글 써드립니다” 서비스를 올렸고, 운 좋게 첫 주문은 일주일 만에 들어왔어요!

• 장점: 내가 직접 가격과 서비스 조건을 정할 수 있어서 유연함
• 단점: 처음엔 노출이 어렵고 포트폴리오가 있어야 신뢰를 줘요

저는 블로그 글을 포트폴리오로 캡처해서 올렸더니 효과가 좋았어요.

 2. 워크비 - 글감이 주어지는 시스템

워크비는 말 그대로 ‘일거리 벌레’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글쓰기 작업이 올라오는 플랫폼이에요.
블로그 글, 제품 리뷰, 원고 정리 등 다양한 글감이 올라오는데 양식도 미리 제공돼서 편했어요.

• 장점: 초보자도 시작 가능, 설문이나 짧은 글도 있음
• 단점: 인기가 많아서 빨리 마감됨

저는 주로 '상품 설명 글'을 몇 건 써봤는데, 글 하나에 4,000원 정도 받았어요.

 3. 탈잉 - 글쓰기 + 수업으로 확장 가능

탈잉은 조금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데, 글쓰기 실력이 있다면 '클래스 개설'로 연결할 수 있어요.
또, 외주 글쓰기 알바도 종종 올라오는데, 개인 브랜딩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추천해요.

 총정리: 추천 조합

• 워크비로 감 익히기 → 크몽에서 서비스 등록 → 잘되면 탈잉으로 확장!

단순히 글 쓰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 저도 해보니까 가능하더라고요.
물론 큰돈은 아니지만, 글을 좋아하고 부업을 찾는 분이라면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